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비트 젬 보이드 (문단 편집) ==== 전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ahui_mictlan_daybit.png|width=100%]]}}} || || '''황금수해기행 나우이 믹틀란 CM''' || >'''"아홉 개의 층으로 나뉜 지저세계. 칼데아의 임무는 여기서 끝난다."''' >'''[[칼데아스|"인류의 적으로서 진실을 전하마."]]''' >---- >Lostbelt No.7 황금수해기행 나우이·믹틀란 CM 中 칼데아가 다른 이문대를 절제하는 사이에 데이비트는 자신의 담당 이문대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가 전편에서 드러나는데 이문대 입장에서 외부 세계인 범인류사에서 온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코얀스카야를 이용해 총기를 전파하고, 부족을 제압하여 살육이 일어나도록 유도하는 에르난 코르테스 흉내를 내고 있었다. 요정국 브리튼처럼 본래 신이라는 개념이 없던 남미 이문대에 신의 개념을 전파한 것도 데이비트. [[치첸 이트사]]에서 장을 보고 있던 [[후지마루 리츠카]]와 마주친다. 디노스 변장을 한 것을 칭찬하며, 현재 자신은 여행 준비[* 제9명계선부터 인체에 해가 갈 정도로 방사선이 넘쳐서 우주복을 대체할 무언가를 만들기 위한 소재를 사고 있었다.]를 하고 있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리츠카에게 여러 여행물품들을 넘긴다. 대화에 의미가 없는 건 아니지만 현재 1분 1초가 아깝다며 다른 사람과 대화하가나 필요한 질문만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리츠카가 동료들의 대한 평가를 내려달라고 하자 아래와 같은 감상을 남긴다. [[카독 젬루푸스|카독]]의 성과는 현 시점에서는 합당하고, [[오필리아 팜르솔로네|오필리아]]는 헛되이 죽었으며, [[아쿠타 히나코]]는 당연한 죽음을 맞았고,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페페론치노]]는 과거를 안주 삼아 객사했으며, [[베릴 거트]]는 혼자서 승리 그룹에 들었고, [[키르슈타리아 보다임|키리슈타리아]]는 계획 자체가 실패였다고 담담하게 평가한다.[* 하나하나 따져보면, 카독의 경우 아직 결말은 나오지 않았지만 본인의 노력에 걸맞는 성과를 냈기에 '현 시점'에서는 합당하다는 평가를, 오필리아는 수르트에게 계속 휘둘리다가 크립터로서 칼데아를 적대하지도 못하고 다시 칼데아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쓰러졌기에 냉정한 평가를, 우미인은 처음부터 별의 왕 게임에 승리할 생각도 없이 죽은 연인을 찾아갔을 뿐이기에 당연한 패배를 맞이했다는 평가를, 페페론치노는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칼데아와 후배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했기에 과거를 안주삼아 갔다는 평가를 내린 것으로 보인다. 키르슈타리아의 경우 계획 자체가 실패였다고 평가했는데 키르슈타리아의 심복이었던 카이니스도 불가능한 꿈이라고 평가한 적이 있는 것을 보면 합당한 부분이 있다. 유일하게 베릴이 이문대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살육을 즐기며 마슈에게 고백도 해보고, 차이긴 했지만 마슈에게 자신의 일그러진 사랑의 형태까진 부정되지 않아 이를 아쉽게 생각하면서도 나름 만족하고 죽었기에 정확한 평가라 할 수 있다. 그동안의 묘사대로 냉정하지만 정확한 심미안을 가진 것을 보여주는 묘사다.] 그리고 처음부터 그럴 생각이었지만 자기 혼자서 칼데아를 무로 되돌리겠다고 선포했으며 다음에는 다른 질문을 해달라며 모습을 감춘다. 이후 시온과 로빈치, 카독이 산제물로 바쳐지기 전에 구속된 감옥에 찾아와, 자신의 서번트인 테스카틀리포카에게 휘둘리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며 그가 강력한 서번트이기 때문에 그의 의사를 무시하고 마스터로서 함부로 행동할 수 없다는 사견과 칼데아가 지금 공상수를 벌채하는 것은 곤란하지만 [[O.R.T.(Fate/Grand Order)|열흘 뒤에는 공상수를 벌채 하더라도 상관 없다는 사담]], 대영주는 사실 마스터를 폭탄처럼 삼아 자폭하는 마술 예장이라는 여러 정보를 제공한다. 카독이 말하기를 여차하면 대영주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자신에게 힌트를 제공한 것이라고 하면서 “데이비트는 현실에 뚫린 구멍같은 사람이면서 다른 사람을 생각보다 잘 챙겨주고 배려심도 있었다”고 사색한다. 여기서 데이비트는 카독에게 키르슈타리아는 계획을 완수하지는 못했지만, 의지만큼은 끝까지 사라지지 않았다고 말하며, 키르슈타리아가 완수한 이상 자신도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다짐한다. 결국 최후의 이문대에서 칼데아 일행을 맞이하는데, '''이성의 신이 아닌 '자신'이야말로 인류의 적'''이라고 밝히며, 현재 목적은 '''[[O.R.T.]]를 깨움으로서, 지구 자체를 파괴시켜 인류의 역사와 문명 전체를 말소시키는 것'''. 그와 달리 O.R.T.가 있는 이상 칼데아 일행이 뭘 하진 못할거라 판정했는지 대놓고 맞딱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별반 적대행위 없이 넘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